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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제품도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정품 대비 최대한 비슷하게 표현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시계 정면에서 확인이 가능 한 부분이라 미스가 있어서는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정품 대비 정말 비슷하게 표현했다고 보여집니다.
인덱스는 입체적이며 다이얼의 타이포 발림상태 또한 매우 양호합니다. 인서트는 현존하는 모든 롤렉스 인서트중 가장 하이퀄러티의 인서트입니다.
달리 보일 수는 있지만 이 정도면 사실 거칠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가품 리뷰에서 자주 말씀 드렸듯 색감을 똑같이 표현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둘째로 초기 퓨어타임에 샘플샷으로 나왔던 씨드웰러의 경우 핸즈에 입체감이 있었으나 실제 출시된 제품의 경우 핸즈가 평평하게 출시 되었습니다.
물론 이 별명들은 위 사진에서 보시듯 색상을 바탕으로 지어진 별명입니다. 또 여기서 나누자면 펩시와 배트맨은 브레이슬릿으로 나뉘는데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이면 펩시맨, 배트맨이고 쥬빌리 브레이슬릿이면 펩시걸, 배트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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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배출튜브는 더미이나 실제 부조물을 넣어서 그럴싸하게 제작 해두었습니다.
여튼 전체적으로는 상위급에 포지션된 제품이니 꼭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되실꺼에요.
서브마리너, 데이저스트 등의 초인기작들도 마찬가지이고 현행 다른 공장들 중에는 이 두 곳에 비할 곳이 없습니다.
그럼 오늘의 레플리카 미러급 리뷰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는 더 좋은 리뷰로 클린공장 찾아뵙겠습니다.
클린의 장점이라 하면 아무래도 외관의 퀄리티가 조금 더 정품 래플리카 대비 비슷한 퀄리티라 이런 폰트의 인쇄 부분 같은 경우는 실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인쇄가 클린공장 되어있습니다. 싸이클롭스도 탁한 부분이 없이 쨍하게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폰트나 인서트의 각인, 핸즈, 인덱스 뭐 하나라도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특히 핸즈홀도 가운데 개방형으로 마감처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